임기는 2016~2018년까지 3년.
경만호 신임회장은 2007~2009년까지 협회 부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서울특별시 의사회장 및 대한의사협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무의촌 진료 봉사활동과 선행칭찬운동본부 등을 이끌며 사회 봉사활동에 매진했다.
경 신임회장은 “국민들이‘결핵’하면 ‘대한결핵협회’를 떠올리도록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결핵협회, 결핵연구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핵연구원의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결핵사업 등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협회가 정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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