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한 성금은 공단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해온 것으로, 소아암 및 희귀혈액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의 건강한 삶과 회복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지정 기부해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이날 방송을 통해 “우리 공단 건이강이 봉사단은 임직원의 94%이상이 가입해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께’ 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기관으로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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