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됐다.
상장사인 영풍제지는 22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노미정 부회장의 보유주식 1122만1730주(50.54%)를 그로쓰제일호 투자목적 주식회사에 매도했다고 밝혔다. 22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매수자, 매도자 각각의 선행조건이 완료 되는대로 매각이 완료되며 최대주주변경이 공시된다.
영풍제지는 화학섬유, 필름 등 산업용품에 사용되는 지관 원지 및 골판지 원지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기준 자산 1164억원, 부채 169억원, 매출 831억원, 영업이익 8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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