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실코리아는 클로버가든과 함께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소아암 어린이 쉼터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주었다.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은 쉼터에서 직접 트리를 만들고 장식을 꾸미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릭실코리아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쉼터의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쌀을 기부하는 한편, 소아암 어린이 쉼터의 낙후된 화장실을 새로 리모델링을 해 주었다. 앞으로 소아암 환아 가정이 쉼터에서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릭실코리아의 한효일 대리는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게 되어 기쁘고 2016년에는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아이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한국소아암재단 이지혜 사회복지사는 “쉼터를 이용하는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이 이번 파티를 통해 트리를 직접 만들고 장식해 봄으로써 정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릭실코리아의 지원으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언제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소아암어린이 쉼터 운영 등 소아암·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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