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여배우에서 엄마 된 사강, 예쁜 큰 딸 소흔이 충격 고백에 혼란

‘오 마이 베이비’ 여배우에서 엄마 된 사강, 예쁜 큰 딸 소흔이 충격 고백에 혼란

기사승인 2015-12-23 11:19: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여배우에서 엄마로 돌아온 사강이 큰 딸 소흔이의 깜짝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

오는 26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엄마로 돌아온 사강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 첫 회로 ‘독박육아의 진수’를 보여주며 이 시대 다둥이 엄마의 현실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줘 각종 기사에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화제를 모은 사강 가족은 이번 주 남편이 퇴근한 이후에도 끝나지 않는 사강의 ‘전쟁 같은 육아’와 ‘흥 넘치는 사강 가족의 송년회’ 모습을 보여줄 예정.

‘오마베’를 통해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큰 딸 소흔(5세)과 사고뭉치 둘째 딸 채흔(13개월) 자매는 물론, 지난 주 ‘사강남편’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남편 신세호 씨는 지금은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한때는 원조 한류스타 ‘비’와 JYP 박진영, 국민그룹 ‘god’의 댄서 출신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바쁜 회사 생활로 인해 이젠 퇴근 후 두 딸과 놀아 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다. 아쉽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촬영에서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공개해 사강은 물론 소흔,채흔 자매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

육아도우미 없이 홀로 두 딸을 돌보며 온종일 육아에 지친 사강에게는 늦은 밤 남편이 퇴근한 후 두 딸과 놀아주는 시간이 유일하게 한숨을 돌리는 시간. 하지만 툭하면 장난치다가 딸들을 울려버리는 사고뭉치 남편 때문에, 결국엔 남편이 퇴근한 이후에도 식사 준비, 두 딸 돌보기, 목욕시키고 재우기 등의 육아는 고스란히 사강의 몫이다.

육아로 인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연말 맞이 가족 송년회 자리를 마련한 사강 가족. 하지만 평소에는 동생 채흔이를 잘 돌보며 예뻐하던 큰 딸 소흔이가 폭탄 고백해 엄마 사강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소흔이의 충격 고백은 오는 26일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에서 공개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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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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