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영화 ‘히말라야’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지난 23일 전국 1012개 스크린에서 18만488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수는 208만1725명이 됐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같은 기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9만4238명(누적관객 135만90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대호’는 5만8592명(누적관객 92만93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