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고 몽골(부산-울란바타르) 등 5개 신규노선 주14회와 서울-타이페이 주 18회 증대운수권을 국적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다.
몽골 신규노선 부산-울란바타르 주 2회는 에어부산에 배분됐고, 중국 신규노선(4개 주 12회)의 경우, 서울-원저우(주 3회)는 티웨이, 서울-구이양(주 3회)은 대한항공, 청주-닝보(주 3회)는 이스타항공, 부산-우시(주 3회)는 진에어에 배분됐다.
한편 서울-타이페이 증대운수권 주 18회는 제주항공 주 7회, 진에어 주 7회, 이스타항공이 주 4회를 각각 배분 받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국제항공운수권은 항공교통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한 항공교통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배분했으며, 2015년 항공회담 등을 통해 확보한 운수권 중 항공수요가 높은 중국·대만·몽골 노선을 수시 배분해 국적 항공사의 조기 취항 및 항공교통 이용자의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ioo@kukimedia.co.kr
[쿠키영상] 루크 스카이워커와 레아 공주까지…스타워즈 '대디' 뮤직비디오 패러디
[쿠키영상] 새끼를 지키기 위해 악어와 맞선 멧돼지 가족
[쿠키영상] '노출을 두려워하지 않는 쩍벌춤'…레이샤 고은 섹시댄스 직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