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연예대상은 올 한해 독주한 프로그램이 없어 오히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프로그램으로 보면 해피선데이의 ‘1박2일’과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유력하다. 하지만 30년 장수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도 무시할 수 없는데 최장수·최고령 MC 송해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평균시청률도 10%가 넘는다.
또 ‘우리동네 예체능’ ‘안녕하세요’와 ‘불후의명곡’ 등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반면, ‘개그콘서트’는 최근 부진으로 조금 뒤처진 느낌이다.
대표 프로그램이 없는 만큼 연예대상을 예상하기도 힘들다. 전국노래자랑의 송해부터, 1박2일 차태현, 우리동네예체능의 강호동, 불후의 명곡 신동엽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한편 26일 오후 9시15분 방송되는 ‘2015 KBS 연예대상’은 신동엽, 성시경, 설현이 진행을 맡는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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