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비매너 논란… 김구라 수상소감 방해 ‘구설수’

레이양, 비매너 논란… 김구라 수상소감 방해 ‘구설수’

기사승인 2015-12-30 09:17:55
레이양 김구라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방송인 레이양이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29일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에서는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대상의 영예는 올 한해 MBC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친 방송인 김구라에게 돌아갔다.

방송인 레이양은 김구라의 대상을 축하하기 위해 현수막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문제는 레이양이 김구라 뒤에서 카메라를 의식한 듯 연신 머리를 매만지거나 미소를 짓는 등 시선을 분산시켰다는 것. 카메라 앵글에 잡히기 위해 들고있던 현수막을 접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구라의 대상 수상소감에 집중하기 어려웠다며 레이양의 행동을 문제 삼고 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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