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새해 ‘에스테틱 홈케어 화장품’ 주목

[패션&뷰티] 새해 ‘에스테틱 홈케어 화장품’ 주목

기사승인 2016-01-06 02:00: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최근 피부과, 에스테틱 숍을 방문하지 않고도 마치 시술 받은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홈케어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에스테틱 홈케어 화장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평상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뷰티 홈케어는 전문숍 예약의 번거로움 없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다.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뛰어난 효과를 겸비한 에스테틱 홈케어 화장품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 시술 대신 ‘고기능성 스킨케어’

스위스의 혁신적인 화장품 기업인 라보(LABO)사에서 선보인 ‘필레리나(Fillerina)’의 트리트먼트 앰플세트인 ‘필레리나 그레이드2(24만2천원) by 벨포트’는 셀프 홈케어가 제격이다. 세계 최초로 모공보다 300배 작은 초미세 6가지 히알루론산이 주름과 탄력을 잃은 피부를 채워주고 볼륨을 강화시켜준다.

‘A.H.C’에서 냉장시스템을 적용한 에스테틱 화장품 'A.H.C SIMPLE(심플)'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건강한 스킨케어를 위해 피부의 최적 온도인 10 °C를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에서 착안된 신개념 '냉장 화장품'이다. 제품은 토너, 아이크림, 앰플, 세럼, 크림 등 총 40여 종의 기초 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헤어살롱 노하우를 그대로 ‘홈 헤어케어’

헤어 타입에 맞는 VVIP급 살롱 관리를 원한다면 국내 최초 미용업계에 실명브랜드를 도입한 이가자 원장의 50년 비밀 레시피를 담은 헤어케어 전문 제품을 추천한다. 프리미엄 토탈 뷰티 브랜드 이가자 헤어비스의 ‘살롱 드 이가자 헤어 앰플 클리닉(샴푸350ml?3만원, 블렌딩앰플25ml*4ea?5만원)’은 다양한 타입에 따라 관리가 가능한 셀프 맞춤 케어 샴푸다.


비달사순 출신의 헤어 디자이너 제트윤이 소개하는 헤어케어 브랜드 ‘트렁크 쇼 제트(TRUNK SHOW Z)’의 ‘스칼프 에너자이저’ by 벨포트(60ml*3만5천원)는 손상된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탈모방지 헤어토닉(의약외품)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두피에 모근을 강화 하고 부드러움까지 함께 제공한다.

◇‘뷰티 디바이스’로 탄력, 리프팅 효과

MTG의 ‘리파캐럿(39만6천원)’은 일명 ‘이영애 롤러’로 피부탄력 증진과 리프팅 효과를 돕는 피부 미용기구다. 일본에서 특허받은 70도 각도와 인체구조를 계산한 360도 멀티앵글로 편안한 그립감을 지녔다. 신체 모든 부위를 깊게 잡아주면서도 민감함 여성의 피부를 부드럽게 조여 피부의 부담을 줄였다.

필립스의 ‘비자퓨어 어드밴스드(28만9천원)’는 클렌징, 피부 탄력 마사지, 눈가 관리를 모두 할 수 있는 기기다. 기기의 헤드는 클렌징과 마사지, 눈가 관리에 해당하는 헤드가 따로 있어 총 세 가지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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