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은 6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다. 삼형제의 아빠인 김정민은 "'영재발굴단'에서 삼형제를 보러 한번 찾아온 적이 있다"며 "삼형제가 축구를 하는데 둘째 도윤이가 리프팅을 416개 차는 기록을 세웠다. 완전 축구 선수"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수가 된 것 또한 바로 귀티 나는 외모 덕분에 뽑혔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과거 정우성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아스팔트 사나이’라는 드라마에 정우성 대신 캐스팅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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