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4K+ 프로젝터 출시

파나소닉코리아, 4K+ 프로젝터 출시

기사승인 2016-01-11 11:24: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11일 세계 최소형·최경량 크기의 4K+ 울트라HD 파나소닉 ‘PT-RQ13K’ 프로젝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PT-RQ13K는 3-Chip DLP 프로젝터로 필름과 같은 미세한 5120 X 3200 영상을 렌더링하는 ‘쿼드 픽셀 드라이브’가 탑재돼 최적의 4K+ 영상을 구현한다. 픽셀 쿼드러플링 기술로 수평수직으로 픽셀을 쉬프트 시켜 일반적인 울트라 HD를 뛰어넘는 초고해상도를 만들어낸다. 또 파나소닉이 새롭게 개발한 ‘리얼 모션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속 240Hz 프레임 생성으로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4K+ 영상을 지원한다.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탑재됐다. ‘SOLID SHINE’ 레이저 기술은 안정적인 1만lm 밝기를 구현하고 다이나믹 콘트라스트는 장기간 사용에도 명암비가 유지되며 최대 10년 동안 일정한 밝기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듀얼 드라이브 레이저 광학 엔진’은 기존 전구 방식이 밝기 수명을 다했을 경우 기능을 상실하는 것과 달리 최대 사용 시간인 2만시간을 사용해도 밝기 감소의 폭이 월등히 적다.

강력한 ‘렌즈 쉬프트’와 360도 멀티축 회전 장착으로 장착에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어떠한 각도로도 설치가 가능한 ‘렌즈 쉬프트’는 설치 장소와 방식과 무관하게 고화질 영상 출력을 돕는다. 고강성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통해 45도의 조건에도 46dB의 저소음으로 작동하며, 긴 수명의 Eco 필터와 새롭게 설계된 흡기 시스템은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도 최상의 화질을 유지할 수 있다. 렌즈는 별매이며 색상은 블랙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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