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응팔’ 종영 소감 “끝을 마주하면 숨이 턱 막힌다”

고경표, ‘응팔’ 종영 소감 “끝을 마주하면 숨이 턱 막힌다”

기사승인 2016-01-12 11:01:55
고경표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고경표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고경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감고 뜰 때마다 성큼 다가와 있는 끝을 마주하면 숨이 턱 막힌다. 언제 이렇게 가까워졌을까. 머지않아 안녕을 고하겠지. 그때가 되면 웃으면 안녕. 응답하라1988”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응답하라 1988’ 출연진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도 첨부했다.

고경표는 ‘응답하라1988’에서 선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드라마는 오는 1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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