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전현희 변호사가 ‘살아가는 동안, 지치지 않도록’ 북콘서트를 오는 13일 오후 4시 대치2동 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출간되는 저서 ‘살아가는 동안, 지치지 않도록’은 치과의사로 시작해 변호사로 활동하다 국회의원까지 지낸 전현희 변호사의 치열한 삶이 자전적 에세이 형식으로 기술돼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행사 특별이벤트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줄넘기’ 공연과 전현희를 지지하는 ‘아마추어 기타와 트럼펫 앙상블’ 등 작은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 동영상 축사가 진행되며,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이 참석해 격려할 예정이다. 행사 진행은 손진기MC와 김명숙 전 아나운서가 맡는다.

전현희 변호사는 “이번 북콘서트는 투명하게 책을 정가판매 하고, 화환도 사절하며 북콘서트에 집중해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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