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비비안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원숭이 모양의 캐릭터가 그려진 남녀 커플 파자마와 남성 트렁크 팬티를 선보였다.
원숭이 캐릭터가 귀여운 표정에 바나나 껍질을 뒤집어 쓴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그려져 귀여움을 한층 더했다. 여성 파자마는 부드러운 바이올렛 색상, 남성 파자마는 싱그러운 그린 색상으로 출시됐다. 남성 트렁크 팬티도 바이올렛과 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빨간색 속옷을 입거나 가지고 있으면 한 해 동안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속설이 있으니, 빨간색 속옷에 행운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해보자.
비비안은 살짝 입체감 있는 수입 자수를 사용한 빨간색의 브래지어·팬티 세트를 선보였다. 선명한 색상과 투톤의 자수가 어우러져 매우 화려한 느낌을 준다.
또한 비비안에서는 독특한 꽃프린트가 그려진 빨간색의 여성용 내의를 판매하고 있다. 꽃무늬 부분에 번아웃기법이 사용돼 피부가 살짝 비치게 표현됐다. 터치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우수해 따뜻하다.
곧 다가올 간절기를 대비해 반팔 상의와 허벅지를 덮을 길이의 반바지로 구성된 3부 내복을 선물 아이템으로 고르는 것도 좋다.
집에서 실내복으로 입을 수 있는 파자마와 이지웨어는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명절선물이다. 파자마나 이지웨어를 선물용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따뜻하게 몸을 감싸줄 수 있는 보온용 소재로 된 것을 골라보자. 포근한 촉감의 폴라폴리스나 극세사 소재로 된 파자마나 수면바지는 잠자리에 들 때 뿐 아니라 실내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비비안에서는 보드라운 극세사 원단으로 된 남녀 파자마도 선보였다. 계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눈꽃무늬 프린트가 포근해 보이고, 특히 여성용은 같은 소재의 목도리가 세트로 구성돼 한층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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