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금융이란 수은이 외국 현지은행과 신용공여한도를 설정하고 현지은행이 한국기업과 거래관계가 있는 현지기업에 대출해주는 제도다. 이는 해당국에 지점을 보유하지 않아도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는 금융기법이다.
앞서 수은은 SBI와 7억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두 은행이 3억달러의 전대금융 한도증액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SBI에 대한 총 신용공여한도(Credit Line)는 10억달러로 확대됐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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