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임우재 이혼, 임 고문 회사 떠날까

이부진-임우재 이혼, 임 고문 회사 떠날까

기사승인 2016-01-14 17:36: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 소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임 고문의 행로에 관심이 쏠린다.

이 사장과 임 고문은 4년간의 연애 끝에 1998년 부부의 연을 맺었고 이후 임 고문은 초고속 승진 가도를 달렸다. 2009년 삼성전기 기획팀 전무이사에 올랐다. 2년 뒤에는 부사장이 됐다.

임 고문과 이 사장의 파경 소식은 2014년 세간에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인사에서 부사장 자리에서 물러나 상임고문에 발령됐다.

삼성은 퇴임 임원에게 사장급 이상은 상담역, 부사장급 이하는 자문역 직함을 주며 상근 고문을 맡기는 경우가 있다.

임 고문은 현재 삼성전기 수원사업장에 마련된 사무실에 출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kuh@kukinews.com

[쿠키영상] '눈밭의 혼인서약' 애견이 촬영한 특별한 결혼식 영상

[쿠키영상] 힘자랑하는 아기의 포즈

[쿠키영상] '꺄악~~~~~~' 미국 포르노 처음 본 한국 여성들의 반응?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구현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