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스태프들을 파격 변신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아이 메이크업’의 모든 것을 공개해 중간 시청률 순위 2위를 차지한 정샘물. 후반전에는 현장 스태프들을 메이크업만으로도 180도 다른 모습으로 바꿀 예정이다.
정샘물은 기미작가에게 낮에 하면 시어른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퍼피 메이크업’과 밤에 하면 더욱 주목받는 ‘걸크러쉬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또 여드름 가리는 방법과 간단하게 쉐딩하는 방법 등 쉴 새 없이 팁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정샘물은 현장에 있던 남자 스태프 중 ‘권도우FD’를 불러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시상식 메이크업을 해줬다. 남성 메이크업 팁과 함께 엑소로 완벽 변신한 권도우FD는 실제 엑소 사진과 비교해 보아도 손색없는 모습에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16일 오후 11시15분 방송.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