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최근 경기 한파로 인해 사회경제적 불안감이 높아지며, 마음 편한 곳에서 취미 생활 등 다양한 활동을 영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집’은 의식주 해결을 위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이제 한 사람을 대변하는 ‘삶의 공간’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조사한 ‘집에 관한 인식’ 설문에 따르면, 전체 설문자 중 68%가 ‘멋있는 주방’과 ‘맛있는 음식’을 집에서의 시간을 더욱 유익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응답했다.

잘 고른 주방용품 하나, 열 인테리어 부럽지 않다. 소비자들의 집에 대한 애정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큰 비용 부담 없이 집 안을 꾸밀 수 있는 주방용품을 소개한다.

◆ 요리도 느낌 있게! 감각적인 주방을 연출해줄 PN풍년 ‘마스터9’

심플한 디자인과 트렌디함으로 집 안 어디에나 눈길을 사로잡는 주방용품을 원한다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주방용품이 적격이다. 소재 그 자체만으로도 요즘 대세인 메탈릭한 분위기를 살려주며, 실버웨어 못지않은 고급스러움으로 주방은 물론 집 안 전체를 한 층 더 세련되게 만들어준다.

종합주방용품기업 PN풍년의 ‘마스터9’은 통5중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하이브리드 롤링(Hybrid Rolling?2회 압축)공법을 적용해 열효율을 높이고 오랜 기간 변질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시킨 PN풍년의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이다. 특히 세트 이용 시 크기별 냄비는 물론 찜기, 마스터볼(채망)과 마스터캡(밀폐형 보관뚜껑)까지 이용할 수 있어 재료 손질부터 조리, 보관, 이동까지 간편하고 찜이나 볶음, 튀김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좋다.

한편, PN풍년은 소비자들에게 알뜰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월 20일 CJ오쇼핑에서 오전 10시 25분부터 65분간 마스터9 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세트 구성 외에도 24cm 점보곰솥과 유리뚜껑을 방송 중 사은품으로 제공해, 총 14개 구성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 음식을 더욱 먹음직스럽게! 코렐 ‘코디네이츠’

옛 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다. 정성껏 조리한 음식을 예쁜 그릇에 담아내어 가족과 함께 나누는 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을 것이다.

‘코렐 코디네이츠’는 스텐실한 듯 그린 삽화 느낌의 동식물 형태와 저채도의 오가닉한 컬러를 통해 아기자기한 느낌을 연출한 키친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코렐의 키친웨어는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내구성과 내열성으로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만약 쟁반만으로 포인트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게 아쉽다면, 코디네이츠 라인에서 선보이는 향균도마부터 앞치마, 주방장갑, 테이블매트 등 주방 악세서리 제품들도 함께 살펴볼 것.

◆ 홈카페족을 위한 집 안에서 누리는 작은 사치! 네스프레소 ‘픽시클립’

최근에는 소위 ‘다방커피’의 시대를 지나 카페전문점 못지 않은 커피를 가정에서 즐기려는 홈카페족이 크게 늘고 있다. 이렇듯 커피가 국민음료로 떠오르며, 혼수품목으로 커피 머신을 찾는 신혼부부들 또한 보편화될 정도다. 입맛에 따라 매일 다른 캡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은 기본. 작지만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적격인 커피 머신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네스프레소 픽시 클립’은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중 인기 모델인 픽시 바디에 간단한 클립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한 제품으로, 머신 본체의 양옆 클립을 교체하기만 하면 개인 취향에 제품 외관을 디자인할 수 있다. 컬러와 소재가 다른 7가지의 클립을 따로 구매할 수 있어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대로 새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두 가지 버튼으로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에스프레소(40ml)와 룽고(110ml)를 누구나 쉽게 제조할 수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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