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복귀 꿈만 같고 행복해”

‘동네의 영웅’ 박시후 “복귀 꿈만 같고 행복해”

기사승인 2016-01-19 14:45: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박시후가 드라마 복귀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시후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게 4년 5년 만이라 감회가 새롭다. 설레고 떨리기도 한다”며 “이런 자리에 다시 설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서 꿈을 꾸는 것처럼 행복하다. 심장이 두근거려 어젯밤에 잠을 못잤을 정도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동네의 영웅’은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첩보 드라마다.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유리 윤태영 정만식 송재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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