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사법시험 출신 변호사 약 2000명으로 구성된 대한법조인협회(회장 김학무) 창립총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에 대한변협회관 대강당(14층)에서 개최된다.

대한법조인협회는 김학무 변호사를 회장으로, 위철환 前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나승철 前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및 배의철 변호사 등 법조계의 원로 및 사법시험 존치 외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변호사 등을 고문으로 영입해 이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청년변호사들의 밤’ 행사를 통해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한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 수렴에도 나설 계획이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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