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잭블랙이 MBC ‘무한도전’ 출연을 확정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9일 “‘쿵푸팬더3’에서 포 역할을 맡은 개성파 배우 잭 블랙이 오는 21일 ‘무한도전’ 녹화에 참석해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 총 5명의 멤버들과 만난다”라고 밝혔다.
특유의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가진 배우 잭 블랙과 국민 예능 ‘무한도전’의 만남은 녹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잭 블랙과 함께 하는 ‘무한도전’은 오는 30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