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김가네 우동이 겨울철 인기를 모으고 있다.
21일 김가네에 따르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부터 우동류의 판매가 늘기 시작해 12월 매출은 전월 대비 약 30% 이상 늘어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가네 유부우동은 일본식 가쓰오 우동으로 쫄깃하고 오동통한 면발에 오랜 시간 우려내 국물의 맛을 살리고 가쓰오부시를 더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얼큰하다’ 라는 한국적 표현이 메뉴명에 그대로 반영된 김가네 얼큰해우동도 우동면에 간 해독작용에 좋고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 홍합과 오징어, 새우살 등의 해물이 들어가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해장용으로 찾고 있다.
한편 김가네는 최근 어려운 경기 속에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뚝배기에 담겨 따뜻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김치나베우동을 착한가격 5000원에 출시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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