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 “연하 훈남들과 함께해 너무 행복하다”

‘마담 앙트완’ 한예슬 “연하 훈남들과 함께해 너무 행복하다”

기사승인 2016-01-21 14:58:56
마담 앙트완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연하남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마담 앙트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예슬은 “연하의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선배대우를 잘 해주고 ‘누나, 누나’ 하면서 잘 따른다.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 귀엽다. 재롱둥이들”이라며 웃었다. 이어 “훈남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의 이야기로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한예슬, 성준, 정진운, 황승언, 이주형, 장미희, 변희봉 등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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