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센터는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발생 가능한 부작용을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의료기기 부작용 판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법 ▲부작용 수집 및 분석·보고 방법 ▲지역 내 협력병원과의 연계 ▲부작용 보고에 대한 교육·홍보 방법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서울·부산·대구 등 12개 권역에 있는 16개 기관을 선정한다는 계획으로 사업에 참가할 의료기관은 제안요청서 등의 요건 서류를 오는 26일까지 지원 접수(조달청 나라장터)하면 된다.
식약처는 이번 ‘모니터링 센터’ 모집을 통해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하고 수집된 부작용을 정확하게 분석해 국민들에게 의료기기에 대한 올바른 안전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모니터링센터는 2011년에 최초로 6개소를 선정한 2012년 10개소, 2013년 12개소, 2015년 16개소 등 점차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보고 되는 의료기기 부작용 건수도 2012년 987건에서 2013년 1680건, 2015년 3276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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