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로 돌아온 반가운 얼굴 걸그룹 ‘여자친구’.

오늘 실시간 검색어가 증명하듯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이젠 정상급 아이돌로 우뚝 선 ‘여자친구’의 인기는 하루 종일 식을 줄 몰랐죠.

데뷔 1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값진 팬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친구’의 저력을 보여주는 직캠 영상을 다시 한번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5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SBS 라디오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공개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의 무대를 선보였던 ‘여자친구’.

우천으로 인해 무대는 이미 최악의 환경이었죠.

‘여자친구’는 노래 시작부터 멤버들이 미끄러지며 넘어지고 또 넘어지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하지만 넘어져도 씩씩하게 금세 일어나 환하게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최선을 다한 ‘여자친구’의 모습에 국내 팬들은 물론 외신들도 반했습니다.

아무리 넘어져도 오뚝 오뚝 일어서는 오뚝이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직캠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출처=유튜브, smile -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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