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25일 국립중앙과학관 세미나실에서 국립중앙과학관 후원회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창립총회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KAIST 총장, 재계 인사,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과학기술 공공기관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후원회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각각 1000만원씩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도 후원회 개인기부 1호로 소정액을 내기로 약정했다.

후원회는 앞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이 과학기술대중화 및 과학문화 확산사업을 제대로 수행하고 세계적인 과학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과학관의 전시·교육·연구·행사·협력 사업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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