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첫 뽀뽀 위기… 쇼윈도 부부 계약 파기?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첫 뽀뽀 위기… 쇼윈도 부부 계약 파기?

기사승인 2016-01-26 21:00:55
윤정수 김숙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이 ‘쇼윈도 부부’ 계약 사항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게 될 위기에 처했다.

26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절친’ 박수홍과 황석정을 이어주려 만남의 시간을 마련한다.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마친 후 황석정의 작업실을 찾아간 네 사람은 그 자리에서 커플 탁구대결을 시작했다. ‘내기’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윤정수-김숙 부부와 연애에 있어 스킨십이 중요하다는 지론을 가진 박수홍-황석정 커플은 본격 대결에 앞서 ‘지는 팀이 뽀뽀하기’를 벌칙으로 내걸었다.

‘쇼윈도 부부’에게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벌칙이 걸리자 윤정수와 김숙은 이를 악물고 죽을 힘을 다해 탁구경기에 임했다.

박수홍과 황석정은 “두 사람이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탁구 고수의 면모를 뽐내 윤정수-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킨십 금지’ 조항으로 계약서를 쓴 ‘쇼윈도 부부’의 앞날은 어떻게 됐을까. ‘쇼윈도 부부’의 첫 뽀뽀 실행 여부는 26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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