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와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오뚜기와 한국야쿠르트가 각각 98억4800만원, 62억6600만원의 과징금 처분과 시정명령을 취소하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한편 대법원은 지난달 24일 같은 취지로 농심에 부과된 과징금 1080억7000만원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2심은 세 업체의 담합 사실을 인정하고 전부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ckb@kukinews.com
[쿠키영상] 하니 열애 비하인드, “연인 김준수, 내 영상 보다가 이두희에게 들켜”...이두희 누구?
[쿠키영상] '후끈' 사막의 열기를 머금은 한나 퍼거슨의 섹시 비키니 화보
[쿠키영상] '꺄악~~~~~~' 미국 포르노 처음 본 한국 여성들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