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걸그룹 AOA가 찬미, 유나, 혜정으로 구성된 첫 유닛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찬미, 유나, 혜정으로 구성된 AOA의 첫 유닛이 나온다”며 “현재 신곡 발표 시기와 유닛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신곡 발표 시기는 2월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유닛 활동은 찬미, 유나, 혜정의 공개되지 않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 이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는 AOA의 데뷔 3주년을 축하하며 “다양한 형태의 유닛이 선보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기대해도 좋다”고 예고한 바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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