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3분 드릴 테니 집으로 가도 됩니다" 시작부터 엄포!... '배우학교' 분위기가?"

"박신양 "3분 드릴 테니 집으로 가도 됩니다" 시작부터 엄포!... '배우학교' 분위기가?"

기사승인 2016-01-28 16:27: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배우학교’ 촬영 당시 모습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박신양의 모습은 분노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또, 연기 학생 이원종과 이진호의 모습은 굳은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고, 유병재는 연신 목이 마른 듯 음료를 마시는 모습에서 첫 촬영 당시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가늠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신양은 유병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일대일 면담을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두 사제지간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더욱 기대를 모으는데요.

제작진에 따르면, 박신양은 연기학생과의 첫 만남부터 혹독한 연기수업을 예고해 연기학생 7인을 모두 긴장하게 만들었고, 첫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3분을 드릴 테니까 집으로 가도 됩니다.”라는 강력한 맨트를 선포한 후 “(배우학교는) 연기 수업 쇼가 아닌 진짜 연기 수업이다.”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뜨거운 열정을 선보인 박신양의 모습과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일곱 학생들의 모습, 오는 2월 4일 (목)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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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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