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소유진의 분노 컷이 눈길을 끕니다.
오는 2월 20일 새롭게 선보이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소유진은 골프채를 치켜들고 독기 눈의 살벌한 포즈를 취했는데요.
금방이라도 휘두를 듯 소유진은 골프채를 꽉 움켜쥐고 가차 없이 내려치기 직전 일촉즉발의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하며 극중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소유진은 이혼 후 아이 셋을 꿋꿋이 키우는 억척 싱글맘 안미정으로 열연을 펼치는데, 공개된 스틸 컷으로 인해 벌써부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소유진이 맡은 싱글맘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알게 된다면, 누구도 골프채를 든 그녀를 말리지 못할 것”이라며 “소유진은 그 수많은 사연을 가슴 깊이 품어내며 때론 억누르고 때론 격하게 폭발시키며 한층 더 깊어지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공=KBS,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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