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의료복합타운은 주안 2·4동 일원 재정비촉진사업의 선도사업인 도시개발1구역에 최첨단 의료시설 등 입체복합단지를 조성해 민간사업자를 유치하는 사업이다.
향후 주안 의료복합타운이 건설되면 침체되어 있는 주안 2·4동 주변 구역 활성화에 기여해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홍일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남구청 도시개발사업추진단 유기영 단장과 김창식 팀장, 이영훈 시의원과 이한형, 양정희 구의원 등이 참석해, ‘주안 의료복합타운 건설과 주변지역 개발방안’, ‘주안 상업·숙박타운 건설과 인근 관광, 상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홍 의원은 “주안 의료타운(25층)과 비즈니스타운(45층)은 주안 원도심 활성화를 선도할 기폭제가 될 것이며, 주안의 새로운 먹거리를 가져다 줄 미래 성장 산업이 될 것”이라며 “도로 확장에 필요한 국비 100억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앞으로 당정회의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주안을 명품 의료복합타운으로 조성하고, 이를 통해 인근 개발사업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선도하는 최상의 방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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