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은 13일 전날 방송된 ‘시그널’ 7화가 평균 시청률 9.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1.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혓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6화 마지막에서 폭발 사고로 사망한 수현(김혜수)이 과거가 바뀌면서 되살아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그널’은 26년의 시간 차를 두고 과거의 경찰 재한(조진웅)과 현재의 경찰 해영(이제훈)이 무선을 주고받으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