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PD “‘냉장고를 부탁해’만큼 잘 됐으면”

‘쿡가대표’ PD “‘냉장고를 부탁해’만큼 잘 됐으면”

기사승인 2016-02-16 15:06:55
쿡가대표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쿡가대표’ 이창우 PD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6일 오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 제작발표회에는 이창우 PD,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이 참석했다.

이창우 PD는 “세계 최고의 고수들을 직접 찾아가서 그들의 나라에서 국제 요리대결을 펼치는 ‘쿡방’의 확장판”이라며 “‘냉장고를 부탁해’의 스핀오프로 출발한 형제 프로그램이다. ‘형만 한 아우 없다’고 하는데, 형만큼만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이다. ‘쿡방’ 열풍을 일으킨 국내 최고의 셰프 군단이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17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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