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신학기 대비 캐릭터 팬시문구 ‘타이니돌리’ 선봬

못된고양이, 신학기 대비 캐릭터 팬시문구 ‘타이니돌리’ 선봬

기사승인 2016-02-22 11:34: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내 액세서리 브랜드 NC리테일그룹 못된고양이가 2016년 신학기를 맞아 저렴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 팬시 문구를 다음달 2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못된고양이가 선보이는 신상 팬시 문구는 ‘은알’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윤미 작가의 ‘Tynie Dolly(이하 타이니돌리)’ 캐릭터 라인의 제품이다.

‘타이니돌리’ 팬시 라인은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단어장, 연필, 용돈 기입장, 필통, 텀블러, 다이어리, 노트, 크로스백 등 총 36가지의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유명 작가의 캐릭터 제품임에도 학생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 전 제품 1000원~1만2000원의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타이니돌리’ 팬시 문구는 현재 국내 못된고양이 120여개 매장 중 안양일번가점, 구로디지털단지역점 등 34곳의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문구 용품을 구입하려는 학생들이 비싼 가격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니돌리 캐릭터 팬시 문구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제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다양하게 구성, 지난해 은알 작가와 콜라보로 출시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은알파우치’만큼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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