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엘도스는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여주는 의약품으로 항생제와 함께 사용하면 상승 작용이 있고 가래,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개선한다.
이 의약품의 매출 증가는 지난해 7월 1차 약제로 건강보험 급여기준이 확대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급여기준이 확대된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엘도스 매출은 5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43억원에 비해 20% 정도 늘었다.
박영훈 대웅제약 PM은 "엘도스가 급여 기준이 확대되면서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와 감기에도 처방되고 있다"며 "올해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