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정준영이 SBS ‘인기가요’에 대해 서운함을 전했다.
24일 오후 3시 서울 월드컵북로 제일라 아트홀에서 정준영의 솔로앨범 ‘공감’의 발매 기념 공연이 열렸다.
이날 정준영은 “소속사를 옮긴 만큼 음악 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MBC ‘음악중심’에는 지금까지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나가게 됐다. 기분 좋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영은 “얼마 전 정글도 다녀왔는데 ‘인기가요’에서는 안 불러 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앨범 ‘공감’을 발매한 정준영은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bluebell@kukimedia.co.kr 사진=박효상 기자
'CCTV에 딱 걸렸어!' 믿었던 간병인이 몰래몰래 알츠하이머 앓는 노모를 상습폭행
[쿠키영상] '눈물의 재회' 태어나자마자 헤어진 96세 노모와 만난 82세 딸
[쿠키영상] 두더지 시늉하는 깜찍한 아기 북극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