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계약서에 ‘행복권’ 조항 추가…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성사 안 돼”

정준영 “계약서에 ‘행복권’ 조항 추가…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성사 안 돼”

기사승인 2016-02-24 16:19:56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정준영이 소속사를 C9엔터테인먼트로 옮긴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3시 서울 월드컵북로 제일라 아트홀에서 정준영의 솔로앨범 ‘공감’ 발매 기념 공연이 열렸다.

이날 정준영은 새롭게 옮긴 소속사에 대해 “전속계약을 했고 조건도 괜찮다”며 “‘갑은 을의 행복권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일을 진행할 때 내가 행복하지 않다 싶으면 성사되지 않는다”라며 “그래서 행복하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앨범 ‘공감’을 발매한 정준영은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bluebell@kukimedia.co.kr 사진=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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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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