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진행은 21일 SK 와이번스, 22일 LG 트윈스, 2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이날도 홈런을 치며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날 최진행은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용규가 3타수 2안타, 윤승열이 2타수 2안타로 최진행과 함께 한화 타선을 이끌었다.
한화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 듀엔트 히스는 선발로 등판해 4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감기로 한동안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김민우도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KIA는 이날 황대인, 이인행, 윤정우 등 젊은 선수로 라인업을 꾸리며 승패보다는 경험 쌓기에 주력했다.
한화는 KIA를 7-3으로 누르고 오키나와 리그 4연패 뒤 2연승을 거뒀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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