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100시간 돌파… 권은희 이어 이학영 국회의원 23번째 주자로 나서

필리버스터 100시간 돌파… 권은희 이어 이학영 국회의원 23번째 주자로 나서

기사승인 2016-02-28 14:14: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테러방지법을 저지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100시간을 돌파했다.

28일 오전 9시20분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시작해 12시20분까지 3시간 동안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이어 이학영 의원이 연단에 올라 테러방지법 저지 연설을 시작했다.

지난 23일 오후 7시6분 첫주자 김광진 더민주 의원의 연설으로 시작됐던 필리버스터는 27일 오후 11시 6분 더불어민주당의 진선미 의원 발언 때 총 100시간을 넘어서면서 '한국 정치사'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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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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