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최지우가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최지우는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 가는 편”이라며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20년, 매니저도 모두 10년 이상씩 함께 일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후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그룹 대표 유세영 역을,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스무살의 청춘을 되찾으려는 대학생 하노라 역을 소화했다. 이어 tvN ‘삼시세끼-정선편’과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지우는 지난 17일 개봉된 영화 ‘좋아해줘’로 2009년 개봉된 ‘여배우들’ 이후 약 7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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