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논란에도 포상휴가 간다

‘치즈인더트랩’, 논란에도 포상휴가 간다

기사승인 2016-03-02 16:49:55
치즈인더트랩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논란에도 불구하고 포상휴가를 떠난다.

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치즈인더트랩’ 제작진과 배우들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간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강준과 김고은 등 출연 배우와 스태프가 함께 할 예정이며, 남자 주인공인 박해진은 기존 일정으로 인해 불참한다.

‘치즈인더트랩’은 제작진과 원작자 순끼와의 불화, 산으로 가는 전개 등 숱한 논란을 일으키며 1일 종영했다.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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