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영유아 식품업체 ㈜미즈앤코가 지난 7일 독일 최고 안전 육아 전문브랜드인 ‘reer’와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미즈앤코는 ‘김명희 우리애들밥상’을 대표 브랜드로 가지고 있는 국내 영유아 식품업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해외 육아 제품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은 힘들게 구매대행을 하지 않아도 국내에서 쉽고 간편하게 reer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안전 육아용품 브랜드 reer는 ‘Safe kids'를 실현하며 90년 동안 독일뿐 아니라 유럽에서까지 사랑받고 있는 독일의 대표 브랜드다. reer의 제품들은 육아 전문 의료 컨설턴트들이 협력해 개발한 육아 안전용품으로 아이에게 안전한 환경을 엄마에게는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유식 데우는 기계를 시작으로 교체 전용 테이블 난방, 유아용 워터보일러 등 10가지 이상의 육아용품을 발명, 최근 독일 ‘2015 Consumer Award’까지 수상하며 인정을 받기도 했다.
reer에서 취급하는 품목은 △보안 △생활 △위생 △편리함 등으로 아이들 주변의 위험요소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제품, 청결을 위한 위생용품, 아이에게 안락함을 주기 위한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BPA(비스페놀A), 유해물질, 가소제 등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reer 제품은 독일 내에서 진행되는 유아안전검증까지 통과했기 때문에 엄마들은 안심하고 아이를 위해 reer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미즈앤코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안전’하면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독일의 유아용품을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며
“공식수입원을 통해 정식적으로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송비, 배송기간 등 모든 면에서 구매대행보다 손쉽고 저렴하다”고 말했다.
현재 미즈앤코가 수입하는 reer 제품은 미즈앤코에서 새롭게 론칭할 영유아 포털 라이브 홈쇼핑 사이트인 ‘베이비라이브TV’ 쇼핑몰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4월 18일 오픈 예정인 베이비라이브TV는 영유아 전문 온라인 모바일 홈쇼핑 사이트로 기저귀, 분유, 아동복, 식품, 잡화 등 유아동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영유아·임산부 제품을 합리적이며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온라인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이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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