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이 45세 나이까지 63세 어머니와 같이 사는 이유를 공개했다.
김현욱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생활을 공개했다. 김현욱은 이날 독립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혼자 살아보니까 폐인이 되더라”며 “세탁, 빨리, 청소 등 모든 게 불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욱은 “그런데 집에 들어오니까 어머니가 다 해주더라”라며 “제가 큰아들이고 나이가 있다 보니까 참견도 안 하신다”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 이유를 공개했다. 또 “혼자 생활하는 거랑 똑같은데 청소, 빨래가 다 돼 있고 아침에는 음식을 차려주신다”며 “이게 혼자 사는 것보다 너무 편한 거다”라고 밝혔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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