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관련 140개社, 300여 브랜드 참가… 신분당선 개통, 용인·수원 관람객 증가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예비맘과 육아맘을 위한 ‘제13회 서울 베이비키즈 페어’(임신 출산 유아교육전, 이하 서베키)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서베키는 영·유아 관련 140개사 300여 브랜드가 참가해 aT센터 유아박람회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렸다.
임산부·태교용품을 포함한 출산용품과 유아 교육·학습, 영·유아 식품, 생활 소품 등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최신 영·유아 관련 용품을 현장에서 직접 비교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예비맘과 육아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기간 내내 예비맘과 육아맘&대디를 대상으로 예비맘을 위한 ‘산후조리방법&피임법’과 ‘올바른 모유수유’에 대한 강의, 육아맘&대디를 위한 ‘영유아 안전관리&응급처치’ 등 행복 산모교실과 육아교실이 진행돼 인기를 끌었다.
주최측인 전시 전문기업 ㈜다온전람 관계자는 “올해로 7년째 열리고 있는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한 해 평균 서울 강남, 경기지역 약 2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aT센터 대표 베이비페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으로 용인, 수원 지역 관람객들의 방문이 크게 늘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어느 때보다 알찬 박람회가 됐다”고 말했다. epi0212@kukimedia.co.kr
[쿠키영상] 손바닥에 구멍을 뚫어버리는 '섬뜩한' 착시 현상
[쿠키영상] 12살 소녀의 덥스텝 댄스…"유튜브 영상 보면서 배웠어요"
[쿠키영상] 스파이더맨 깜짝 등장…'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2차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