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로 함께 홍콩 프로모션을 떠난다.
15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다음달 6일 개국하는 홍콩 ‘Viu TV’를 통해 같은날 홍콩에서 첫 방송 되며, 두 사람은 홍콩 방송에 맞춰 현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홍콩 프로모션은 두 사람의 첫 해외 일정으로 방문 일자는 4월 초쯤으로 예정돼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홍콩 이외에 다른 국가에서의 ‘태양의 후예’ 프로모션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는 한국의 KBS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愛奇藝)를 통해 동시 방송되고 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