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tvN ‘배우학교’의 막내 남태현이 수업포기를 선언합니다.
남태현은 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불꽃막내’라 불리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선보였었죠.
그런 남태현이 이번 방송에서 “너무 힘들다. 집중을 못하겠다.”고 고충을 토로하며 “‘배우학교’ 이번 촬영 못하겠다고 할까…”라며 수업 포기 선언까지 해 그 사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유인즉슨, 촬영 당시 남태현은 그룹 위너의 본격적인 음악 활동과 겹치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도가 한계에 이르는 상황이었고, 여기에 연기 수업이 이어지면서 감정이 폭발하게 된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과연 연기 선생님 박신양의 반응이 궁금한데요.
위기에 빠진 남태현에게 어떤 가르침을 선사할지, 남태현은 이 위기를 딛고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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