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양진성에게 칼 갈았다… “내가 못 가진 여자 없어”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양진성에게 칼 갈았다… “내가 못 가진 여자 없어”

기사승인 2016-03-18 09:2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장승조가 양진성의 결혼 소식에 집착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55회에서 최재영(장승조)은 박수경(양진성)과 김현태(서하준)의 결혼 소식을 듣고 술에 취한 채 집에 들어왔다.

이에 마선영(황영희)도 집에서 술에 취해 재영에게 “수경과 결혼 못 시켜줘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자리에 없는 수경을 향해 “싹싹 빌게 만들 것”이라고 분노로 칼을 갈았다.

그러자 재영은 “지금까지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이 없었다”며 “이제 수경이가 그런 여자다”고 했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교통경찰이 건넨 티켓에 눈물이 주르륵...여자에게 무슨 일이?

[쿠키영상] 'CG 아님!' 모래사막에 피어나는 얼음꽃

[쿠키영상] "감히 여자애를 괴롭혀?" 사범에게 주먹 날리는 용감한 소년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