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재향군인회·DMZ 지역 초등학생 초청

롯데월드타워, 재향군인회·DMZ 지역 초등학생 초청

기사승인 2016-03-24 15:54: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25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서울 지부 회원들과 국내유일의 DMZ 내 초등학교인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초등학교 학생과 부설 유치원생들을 타워로 초청했다.

이들은 롯데월드타워 81층 공사 현장에 직접 올라가 롯데월드타워에 적용된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발 아래 펼쳐지는 서울시도 둘러봤다. 초등학교 학생과 유치원생에게는 눈높이에 맞춰 타워 홍보관에서 마술쇼와 퀴즈쇼 등도 진행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를 수호하다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정된 날로, 올해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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